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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중 LA총영사 친북 종북단체들 행사 참석 논란

LA시간으로 지난달 6월 11일 열린 싱거포르 미북정상회담 당시 LA 한인타운 내 파이퍼 식당에서 열린 미북정상회담 합동 시청 행사에서 김완중 LA 총영사가 친북인사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과 종북 성향으로 알려진 일부 관계자들을 만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LA 총영사관 측은 지난 6월 19일 보도 참고자료(별첨 보도 참조)를 내고 당시 “합동 TV 시청 행사는 한미연합회 주최로 LA 소재 다수 한인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것으로, 김 총영사는 행사 말미에 방문했다”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인사회와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특정 성향의 개인이나 단체 지원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김완중 총영사는 미주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한인타운 내 미북

 ▲ 김완중 총영사(오른쪽)가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민족신문에서 발췌)

▲ 김완중 총영사(오른쪽)가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민족신문에서 발췌)

정상회담 합동 시청에 대해 주류 방송국들에서 모두 취재를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된 자리였다”며 “특정의 친북인사들과 일방적으로 악수를 나눈 것이 아니라 그날 참석한 모든 분들과 일일이 악수를 다 나눴다” 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지난 6월 22일 오전 한인사회 향군 관계 인사들과 면담 자리에서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과의 악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고 “나는 노길남 편집인을 모르고 민족통신 사이트도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김 총영사는 “당시 한미연합회에서 오라고 해서 NBC CNN등이 온다고 해서 갔다”면서 “당일 평통에서도 그런 행사가 있어 말미에 그곳에 가서 일일히 동포들을 만나 악수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김 총영사는 “나는 교포들 한테는 누구던지 스킨쉽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김 총영사의 해명은 석연치가 않다. 한국의 고위 외교관이 민족통신의 노길남 편집인을 모른다고 하는 사실은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 한미연합회 초청으로 갔다고 했는데 한미연합회측에서는 ‘초청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김 총영사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다. 애초 친북사이트 민족통신은 지난 6월 11일자에서 보도에서 <한편 이날 오후7시45분께 김완중 로스엔젤레스 한국총영사와 부총영사 등 일행이 파이퍼스 현장에 와서 동포들을 만나 격려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완중 신임 한국총영사는 취재중이던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과 미국인 평화운동 단체 IAC 서부지역 간사인 존 파커씨 부부와도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악수를 했다. 이 모습은 금년 베를린 6.15행사에 남과 북 대사들이 참석했던 것처럼 전에 볼수 없던 상황으로 보기에도 참 아름다웠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월간조선 온라인판은 지난달 6월 17일자로 게재된 조성호 기자의 기사에서 “대표적인 재미 친북 인사로 알려진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와 김완중 LA 총영사가 만나 서로 악수하는 사진이 공개 됐다”고 보도했다. 월간조선 온라인판은 ‘민족통신’ 보도를 인용해 파이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김완중 총영사가 부총영사 등 일행과 현장에 나와 참석 인사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전했다.
월간조선 온라인판은 또 이날 현장에는 미국 내 평화운동 단체 IAC 서부 지역 간사인 미국인 존 파커 부부도 참석해 김 총영사와 인사를 나눴는데, 파커는 지난 2004년 미국 대선에서 노동자 세계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자신들의 기관지를 통해 북한 정권과 김정일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5세 단체인 KAC가 공동주최 단체로 참가했으나 6·15 공동선언실천 미서부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연) 재미본부, 재미동포 전국연합회 등 대부분이 친북성향으로 분류되는 단체를 중심으로 11개 단체가 주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월간조선은 김완중 총영사가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과 악수하는 사진을 민족통신에서 캡쳐해 보도했는데, 민족통신은 현재 이 사진을 웹사이트에서 내렸다고 보도했는데 6월 24일 현재까지 민족통신에 게재되고 있다. 월간조선은 또 총영사가 존 파커 부부와도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악수를 했으며 노길남씨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노길남씨는 “세계적 담판으로 불리는 조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역시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1막이 끝난 상태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가 만나는 이 순간을 전 세계가 환영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논란이 된 사항에 대하여 LA총영사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내용이다.

“북미 정상회담” 합동 TV 시청 행사 참석 관련

지난 6.11(월) 저녁 LA 한인타운 내 P 식당에서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 합동 TV 시청 행사에 김완중 주LA총영사의 참석에 대한 일부 언론보도 관련입니다.
➊동 행사는 한미연합회 주최로 LA 소재 다수 한인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NNㆍ ABCㆍ NBCㆍCBS 등 주류언론의 취재 하에 성공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➋주LA총영사관에서는 정무담당(구태훈 영사)이 행사 시작 때부터 참석하였고, 김완중 총영사 (황인상 부총영사 동행)가 행사 말미에 직접 방문하여 행사장의 각 테이블을 돌면서 참석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였습니다.
➌동 합동 TV 시청 행사 참석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인사회와 동참하는 차원 에서 이루어진 것으로서, 특정 성향의 개인이나 단체 지원과는 무관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다음은 민족통신 6월 11일자 보도에서가 김완중 총영사와 관련된 내용이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 미국 테레비죤 방송을 비롯하여 주류사회 언론들이 11일(월요일) 오후6시에 시작하는 <북미정상회담>지원 재미동포사회 행사에 그 취재를 위해 집결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베벌리 블러바드와 웨스턴 에비뉴에 위치한 파이퍼스(Pipers) 식당에는 이미 5시부터 미국언론인들고 북적이고 있다. ABC 방송, NBC 방송, CBS 방송 등 3대방송 과 뉴스전문 CNN 방송, FOX 방송 등 이곳 주요방송들과 신문 기자들이 이 장소에 결집하고 있다.
-중략-
이들은 마지막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을 부르며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갈망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45분께 김완중 로스엔젤레스 한국총영사와 부총영사 등 일행이 파이퍼스 현장에 와서 동포들을 만나 격려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완중 신임 한국총영사는 취재중이던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과 미국인 평화운동 단체 IAC 서부지역 간사인 존 파커씨 부부와도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악수를 했다. 이 모습은 금년 베를린 6.15행사에 남과 북 대사들이 참석했던 것처럼 전에 볼수 없던 상황으로 보기에도 참 아름다웠다. 이날 행사는 6·15서부지역위원회, AOK, 범민련 재미본부, 내일을 여는 사람들, 미주양심수후원회, 진보의 벗, 우리문화나눔회, 재미동포전국연회, IAC, ANSWER-LA가 공동으로 협찬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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