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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도산 안창호(1878년 11월 9일-1938년 3월10일)는 국내외 8천만 한민족이 한결같이 흠모하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 지도자이다. 도산은 특히 미국에서 항일운동단체인 공립협회를 창설했고, 이를 발전시켜 미주와 전세계를 연계하는 최초의 엽합운동체인 대한인국민회를 설립한 독립운동가이다. 미국의 조지 워싱턴이나 애브라함 링컨에 비유하는 지도자이다. 올해 도산 선생 순국 80주년을 맞아 LA흥사단(대표 민상호)과 OC흥사단(대표 서경원)이 10일 오전 11시 공동으로추모식을 국민회관에서 거행했다. 이자리에 김완중 LA총영사를 위시하여 도산의 막내 아들 랄프 안(안필영)부부와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이연주),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배국희),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미주본부(회장 권욱종)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도산의 나라사랑 정신을 추모했다. 이날 민사홍 LA흥사단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도산의 60평생의 애국독립운동의 약전을 봉독하고 우리민족의 나아갈 바를 알려줄 도산의 말씀을 서경원 OC흥사단대표가 낭독했다. 그리고 미주흥사단위원장을역임했던 윤병욱 전위원장은 도산의 열정어린 애국독립정신의 면모를 감동적으로 설명하는 추모식사로 참석자들을 숙연케 만들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항일독립운동의 빛 도산 안창호’라는 영상을 감상하면서 새삼 도산의 애국심에 젖어 들었다. 이날 대한민국 정부를 대신하여 김완중 LA총영사가,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배국희 이사장, 흥사단보이스카웃 스티븐 리 학생대표가 각각 추념사를 했다. 이어 도산의 유복자 랄프 안 선생이 도산 가족을 대표하여 인사를 했다. 이날 도산을 추모하며 민족의 노래 ‘아리랑’ 을 국악인 최희연이 가야금 연주로 빛내주었으며 참석자 일동은 ‘선구자’ 노래로 민족의 스승 도산을 그리워 했다. 도산의 삶과 어록들은 우리민족의 미래를 밝혀주는 지표이기도 하고 우리 개인들 인격수양에도 양식이 된다. “우리는 과거에 사는 자가 아니라 미래에 살 자외다.” 라는 도산의 말은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인간은 지난일을 잊지말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 내일을 기약하자는 것이다. 성경은 미래 지향적 인생관이 가장 건실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는 밥을 먹어도 조선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조선의 독립을 위해 왔소.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오. 라는 유명한 어록은 도산이 체포되어 심문과정에서 일본 검사에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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