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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에서 최근 ‘노숙자 임시 셸터’ 문제와 함께 동시에 터져나온 ‘방글라데시 타운’ 설정 문제가 4‧29 폭동 이래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코리아타운 현재 구역안에 별도로 ‘방글라데시 타운’ 지역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LA시 당국이 투표로 결정하라고 조치를 내려 오는 6월19일 주민투표에서 결판이 내려지게 됐다. 만약 한인들의 적극적 참여로 투표에서 승리하면 현재의 코리아타운 구역이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 한인들의 투표가 <방글라데시 타운> 지지율 보다 모자라 실패할 경우, 문제는 아주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우선 코리아타운이 두쪽으로 갈라지게 된다. 또 코리아타운에 대한 정부 지원 혜택도 현재 보다 크게 감소된다. 타운이 두쪽으로 갈라지면 시당국에 대한 한인들의 목소리도 그만큼 약해 진다. 따라서 승리하는 길은 우리 한인들이 모두 투표장에 나가고, 아니면 우편투표를 하여서라도 우리 투표수를 높혀야 한다. 정말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하는 일이 될 것이다. 절대절명의 시간이 다가온다. 남의 일이 아니다.
<성진 취재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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